반응형 유물론1 데모크리토스. 행복해지고 싶은 현대인들. (1) 자, 척척이 여러분들과 나는 꽤 먼 길을 걸어왔다. 왜 이런 말을 하냐면 이번 포스팅에서 마지막 자연철학자에 대해서 다루기 때문이다. 우리가 얼마나 먼 길을 왔는지는(https://gongja.tistory.com/5) 밑 부분을 참조하면 된다. 자연철학은 이제 여기서 끝이다. 서두는 이쯤하고 본론으로 들어간다. 가버렷! 아낙사고라스(BC 500~428) 포스팅 제목은 데모크리토스인데 왜 갑자기 이 양반이 등장하냐? 설명할게 많이 없어서 제목에는 그냥 안적었다. 어차피 죽은 양반이니 내게 섭섭해할리도 없으니 다행이다. 잡설은 여기까지. 선요약하자면 아낙사고라스는 만물의 근원을 어떤 종자라고 보았고, 그것들에 작용하는 힘을 누스(Nous)라 생각했다. 여기서 누스(Nous) 는 '정신'이라고도 한다. 아무.. 2023. 9.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