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년시대리뷰1 소년시대 1~6화 - 착각물의 정석 안녕 척척이들. 오늘도 본격적인 리뷰 전에 잡잡설(오타 아님. 잡설 전의 잡설이라는 뜻)부터. 사실 나는 완결이 나지 않은 작품은 웬만해선 보지 않는다. 중간에 몰입이 끊기기 때문이다. 근데 소년시대는 봤다. 쇼츠에서 나온 장면이 너무 재밌어 보여서, 손을 대고 말았다. 그래서 다음화 언제 나오냐? 시발. 잡설 시작. 나는 창작물의 여러 중요한 점들 중에 몰입을 가장 중요시 여긴다. 어? 몰입하니까 갑자기 기억나는 일화가 하나 있다. 내 블로그에서 내 썰을 풀면 안될 이유가 없으니까 바로 푼다. 내 학창 시절엔 대여점이 꽤 흔했다. 가격이 한 권에 100원에서 200원 사이였던 걸로 기억한다. 나는 취미가 독서였기에 용돈의 대부분을 이 대여점에 쏟아 부었다. 만화책, 문학, 판타지, 비디오까지 가리지 않.. 2023. 12.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