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후감11 앞으로 리뷰할 모든 것에 대해. 리뷰가 뭔데 리뷰 카테고리니 그냥 리뷰를 쓰면 될테지만... 앞으로 쭉 쓸 리뷰들에 대한 어떤 방법론 같은 것은 한 번 짚고 넘어가야겠다. 왜냐하면 난 블로그 운영이 처음이니까. 그래서 카테고리를 채우기 전에 황급하게 몇몇 리뷰들을 봤다. 그러니까 영화나 책, 애니, 혹은 드라마 같은 것들의 리뷰들을 찾아보았는데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 나는 순수하게 날 것으로, 개론적으로 쓰고 싶은데 전부 형식이 일정하다. 감독(작가) 소개 - 줄거리 - 느낀 점 - 인상깊은 구절이나 장면 등등. 순서는 어떨지 몰라도 마치 어렸을때 쓰던 독후감처럼 어떤 정형화된 리뷰들이 거의 대부분이었다. (내가 본 리뷰들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음, 근데 솔직히 ㅇㅈ? ㅇㅇㅈ) (솔직히 독후감에 이런 양식이 있다는 것 자체가 아주 .. 2023. 8. 30.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