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선우휘1 빠른 리뷰 - 서기원, 박경리, 강신재, 선우휘 오늘도 돌아온 빠른 리뷰. 역시 설명할 시간도 부족하니 빠르게 리뷰 들어간다. 서기원 - 암사지도 이 시대에 스와핑, 3p라니 일단 소재가 재밌다. 다만 앵글이 집 마당에서 내내 벗어나질 않아서 좀 지루하다. 성(性)이란 가장 쉽게 흥미를 유발하는 장치다. 하지만 동시에 가장 빨리 몰입이 식어버리는 장치기도 하다. 나는 라이트노벨 세대다. 그래서 알 수 있다. 가령 2D 장르에 환장하는 어떤 부류들은 히로인이 비처녀로 밝혀지는 순간 애정이 팍- 식어버린다. 장담하건데 다 비슷한 심리라고 할 수 있다. 또 하나의 예를 들자면, 어떤 여자 아이돌 멤버에 환장하던 팬이. 그 아이돌이 다른 인기 아이돌과 연애한다는 사실을 들켰을 때 애정이 팍- 식어버리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처녀성은 그만큼 중요하다... 2023. 10. 24. 이전 1 다음 반응형